정성길 천안시 쌍용3동장은 부임 후 첫 일정으로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에 걸쳐 11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새해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정 동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며 난방시설 점검과 경로당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경로당 노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경로당을 찾아주신 동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노인들의 경로당 이용 편의를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정성길 동장은 “어르신들이 걱정 없이 지내시길 바란다”며 “경로당 마다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