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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천안시77개 이·통, 323개 반늘어날듯

2005-04-18 | 공보체육담당관


- 신규아파트 신축 등에 따라 주민편익 증진 도모 -

천안시는 대규모 택지개발과 신규 아파트신축에 따른 인구증가와 자연마을의 지리적 여건 변동에 따라 이·통과 반을 조정하기로 했다.

현재 800개의 이·통은 9.6%가 증가한 877개로 조정하고 3884개의 반은 8.4%가 늘어난 4207개의 조정하기 위해 “천안시 통·반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4월 11일부터 열리는 제90회 천안시의회 임시회에 제출했다.

이번에 조정되는 읍·면·동별 조정계획은 ▷성환읍이 4개리 4개반
▷성거읍 3개리 21개반 ▷직산읍 6개리 2개반 ▷목천읍 1개리 10개반 ▷입장면 1개리 13개반 ▷풍세면 1개리 2개반 ▷광덕면 1개리 ▷북면 2개리 ▷성남면 1개리 2개반 ▷병천면 3개리를 증설하고

▷성정2동 1개통 12개반 ▷쌍용2동 2개통 42개반 ▷쌍용3동 22개통 106개반 ▷신용동 2개통 ▷신안동 2개통 10개반 ▷부성동 25개통 103개반을 증설하며, ▷중앙동은 4개반이 감축된다.

또한 통의 확정기준을 기존 4~6반에서 2~6반으로 확대하고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5~15개반으로 구성토록 신설하는 한편,
반의 경우도 기존 10~50가구에서 10~100가구로 공동주택은 20~150가구로 구성토록 하고 있다.

천안시의 이번 이·통·반의 조정은 아파트 신축 등 지역 여건의 변화에 따른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합리적인 설치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시의회의 의결을 거쳐 5월 초순경 공포와 함께 시행될 것으로 전망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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