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견학은 전남 목포시와 전북 고창군을 방문해 목포해상케이블카 체험 및 선운사 관람 등을 통해 타 지자체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견문을 넓히기 위해 진행됐다.
신재욱 주민자치회장은 “선진지 견학으로 위원들 간 화합·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되어 의미있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배우고 느낀 것을 토대로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희준 동장은 “선진지역 벤치마킹을 통해 타 지자체의 다양한 문화관광 사업을 우리 대천4동에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여, 대천4동을 더욱 개선·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