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지역신문뉴스

대치면주민자치회, 공익 직불금 마을 순회교육

대면·온라인 교육 어려운 농업인 찾아가

2024.05.24(금) 16:26:16 | 청양신문사 (이메일주소:yang@cynews.co.kr
               	yang@cynews.co.kr)

대치면주민자치회(회장 임광빈)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면내 19개 마을회관을 찾아가 공익직불금 교육을 진행했다.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시행 지침에 따라 직불금 신청자는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하며, 이수하지 못하는 경우 10% 감액된 공익직불금을 받게 된다.

지자체 주관으로 실시하는 대면 교육뿐만 아니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하는 모바일·자동전화교육 등 비대면 교육도 실시하고 있으나 온라인 접근이 어려운 고령 농업인은 교육 이수에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에 대치면주민자치회는 지역민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찾아가는 공익직불금 마을 순회 교육을 군 최초로 추진, 3년 째 이어오고 있다. 
교육자료 시청에 앞서 면사무소 관계자들은 인구전입 등 면정을 홍보했으며, 교육 후에는 2024년 주민총회 안건 처리 현황과 오는 6월 개최될 주민총회 안건을 사전 조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치면주민자치회공익직불금마을순회교육 1

임광빈 회장은 “고령의 농업인분들에게 도움이 되어 매우 기쁘다.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일이라면 언제든 적극적인 자세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치면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과 21일에 열린 ‘제25회 청양칠갑산 장승문화축제’에서 씨앗 나눔 부스를 운영, 방문객에게 청양고추 모종 300개를 나눠주며 지역 특산물을 홍보했다.

 

청양신문사님의 다른 기사 보기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청양신문사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