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난히 파아란 하늘이 돋보이는 대천해수욕장이네요. 반갑다! 대천해수욕장!!
파아란 하늘, 포말이 예쁜 파도와 함께 하는 대천해수욕장은 언제 보아도 기분이 좋습니다.
단 걸음에 부서지는 파도를 향해 달려갑니다.
아직 해수욕하기는 이른 것 같네요. 얼른 발을 담가 보았어요. 시원해서 정말 좋아요.
제트보트가 단연 눈에 들어오네요! 아직 이른 시간이라 조용하지만 한 낮이 되면 많은 인파로 붐빌것입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대천해수욕장, 시간이 되면 가족과 함께 짚트랙도 타보고 싶어요.
짙푸른 하늘을 이고 맨발로 어싱하기 최적의 고운 백사장이 펼쳐집니다. 의자에 앉아 사색과 힐링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어르신 부부가 제트보트를 타려고 표를 구매하였어요.
소나무 숲이 울창한 송림이 있어 휴식도 취할 수 있습니다. 푸른 소나무 그늘에 앉아 단란한 한 때를 보내고 있는 가족이 행복해 보여요.
손꼽아 기다려지는
'2024 제27회보령머드축제'는 7월 19부터 8월 4일 까지 17일 간 열립니다. 올해는 머드체험존을 통합 운영하며, 체험객의 재미와 편의성을 증대 시킬 계획이라고 합니다.
환경보호, 정화활동을 하는 어르신이 힘들어 보이네요. 어르신의 노고 덕분에 깨끗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가져 가시고 발자국 이외에는 아무것도 남기지 마세요." 천혜의 대천해수욕장에서 맘껏 즐기고 뒷모습은 깨끗이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보령시에는 여름 휴양지로 각광 받고 해수욕장이 많이 있습니다.
2024년
대천해수욕장은 6월 29일,
무창포해수욕장은 7월 6일 각각 개장한다고 합니다.
대천해수욕장은 6월 29일 개장하여 8월 18일 까지 51일 간 운영하고,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해수욕장은 7월 6일 개장하여 8월 18일 까지 44일 간 운영한다고 합니다.
올해 대천해수욕장에서는 1인 가구 증가와 반려 동물을 키우는 가구 증가에 따른 반려견과 함께하는 해수욕장(펫비치)을 시범 운영하고, 밤에는 야간 개장(즐기자 밤 바다)를 운영하여 다른 해수욕장과는 차별화된 해양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꼭 가보고 싶은 대천해수욕장충남 보령시 신흑동 22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