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한내초, 한내꿈틀이의 꿈의 무대 시작
2024.04.27(토) 15:02:08 | 주간보령
(
9317733@hanmail.net)
한내초등학교(교장 이관복)는 지난 19일(금) 한내관에 전교생이 모여 2024학년도 1회 ‘아이빛남’ 무대를 가졌다.
‘아이빛남’은 2022년도에 시작되어 이번까지 8회가 진행되었는데 학생회가 주관하면서 학생이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학생회에서 실시하는 사전 오디션을 거쳐 본 본 무대에 노래, 악기연주, 춤 등의 분야에 18팀이 참가하였다.
이관복 교장은 “우리 아이들이 남들 앞에 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모습에 큰 박수를 보내주고 싶다. 그리고 항상 밝게 웃는 우리 한내초 학생들을 보면 우리 선생님, 부모님 모두 행복해진다.”라며, “학생 개인과 학생회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아이빛남’이 앞으로 다가오는 사회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펼쳐 나갈 수 있는 한내꿈틀이의 더 큰 배움이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