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면기관단체장들이 골프장 조성과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20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3월 기관단체장 월례회의를 통해서다. 참여자들은 오는 2026년 조성될 예정인 금석백조 골프장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을거리 등을 연계하며 지역을 발전시키고 또한 지역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환원 사업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밖에 △제1회 대치면 기관단체 배구대회(3월 23일) △스마트청양 실천 △제22대 총선 관련 안내 등 면정 사항을 공유했다. 김준호 면장은 “지역 리더들로서 지역 및 주민을 위한 환원사업 방안 마련에 적극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관광객과 주민이 상생하는 전국 제일의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