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한장그림책원화전시와미술전시창의공간을작품을관람하며벚꽃놀이를즐기는신방도서관 1](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409/IM0002079731.JPG)
천안에 있는 신방 도서관을 찾으니, 벚꽃이 화사하게 피어 맞아 줍니다. 신방 그린공원과 연계해 있는 신방 도서관은 봄꽃이 활짝 피어 있어서 그런지 많은 사람이 찾아 도심의 봄을 즐기고 있습니다.
![한장한장그림책원화전시와미술전시창의공간을작품을관람하며벚꽃놀이를즐기는신방도서관 2](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409/IM0002079732.JPG)
신방도서관은 한뼘 미술관에서는 서흥석 展, ‘최초의 예술가를 추억하다’ 전시회가 개최하고 있습니다.최초의 예술가들이 남긴 약45,5000년 전 동굴벽화에는 스텐실 기법으로 제작한 미술 작품이 있습니다. 그들의 마음과 표현 의도를 생각해 보면서 스탠실 기법을 응용해 ‘쓸다’와 ‘관조’를 주제로 작품을 제작해 보았습니다.
인사말을 전하고 있습니다.
![한장한장그림책원화전시와미술전시창의공간을작품을관람하며벚꽃놀이를즐기는신방도서관 3](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409/IM0002079733.JPG)
작품에 사진 촬영을 원치 않는다고 되어 있어서 관람하는 것만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한장한장그림책원화전시와미술전시창의공간을작품을관람하며벚꽃놀이를즐기는신방도서관 4](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409/IM0002079734.JPG)
이억배 작가의 한 장 한 장 그림책이 1층 로비에 원화전시 되어 있습니다.아이가 어렸을 때 <손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를 같이 읽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그 아이도자라 성인이 되었고, 한때는 어린이 도서관에서 그림책 읽어 주는 봉사를 할 때도 아이들한테 읽어 주었는데, 인기가 좋았던 그림책입니다.
![한장한장그림책원화전시와미술전시창의공간을작품을관람하며벚꽃놀이를즐기는신방도서관 5](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409/IM0002079735.JPG)
<한 장 한 장 그림책>은 작가의 200여 캐릭터가 총집결한 명랑 어린이 풍속도첩 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야기가 있는 그림 전시는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호랑이, 부엉이, 원숭이, 곰, 코끼리는 코를 이용해 책을 읽습니다. 악어는 책을 한 아름 안아 나르고, 아이들도 책을 읽는 풍경이 사뭇 진지합니다.
![한장한장그림책원화전시와미술전시창의공간을작품을관람하며벚꽃놀이를즐기는신방도서관 6](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409/IM0002079736.JPG)
등장 인물들을 따라가다 보면,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그림 한 장이 한 권의 그림책이 될 정도로 이야기가 무궁무진합니다.
![한장한장그림책원화전시와미술전시창의공간을작품을관람하며벚꽃놀이를즐기는신방도서관 7](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409/IM0002079737.JPG)
![한장한장그림책원화전시와미술전시창의공간을작품을관람하며벚꽃놀이를즐기는신방도서관 8](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409/IM0002079738.JPG)
이야기 마당, 늙은 나무, 저녁, 새벽 등 어린이가 경험하는 자연의 시간과 공간을 바탕으로 아기 도깨비 한 톨이 두 톨이 세 톨이·괴물 딱지·빗자루 마녀·바구니 괴물·긴꼬리 도깨비·털북숭이 도깨비 같은 상상의 캐릭터, 곰·호랑이·늑대·악어·고릴라·오소리·부엉이처럼 친숙한 동물, 멸종 위기에 처한 붉은박쥐·스라소니·독도 강치·반달가슴곰·수리부엉이들, 아기 돼지 삼형제·빨간 모자·곰 세 마리·구렁덩덩 신선비·어린 왕자·개미와 베짱이·브레멘 음악대·두더지 사위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나옵니다.
![한장한장그림책원화전시와미술전시창의공간을작품을관람하며벚꽃놀이를즐기는신방도서관 9](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409/IM0002079739.JPG)
그림을 보다가 포스터 앞에 전시된 <한 장 한 장 그림책>책장를 넘기면서 이야기를 읽으면, 읽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한장한장그림책원화전시와미술전시창의공간을작품을관람하며벚꽃놀이를즐기는신방도서관 10](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409/IM0002079740.JPG)
![한장한장그림책원화전시와미술전시창의공간을작품을관람하며벚꽃놀이를즐기는신방도서관 11](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409/IM0002079741.JPG)
창의공간 4월 전시는 메이커 이의두 작가의 옷칠/ 자개입니다.
한 눈에 보기에도 고급스러우면서 아름다운 제품입니다. 나전칠기의 아름답고 화려한 모습을 담은 작품은 보는 이로 하여금 매력에 빠지게 합니다.
![한장한장그림책원화전시와미술전시창의공간을작품을관람하며벚꽃놀이를즐기는신방도서관 12](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409/IM0002079742.JPG)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소반과 도마, 그릇들은 갖고 싶은 유혹을 불러 일으키는 작품입니다.옻칠과 자개로 만든 작품도 관람해 보시는 것도 좋은 전시입니다.
![한장한장그림책원화전시와미술전시창의공간을작품을관람하며벚꽃놀이를즐기는신방도서관 13](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409/IM0002079743.JPG)
제60회 도서관 주간 기념으로 신방도서관 즐거움+창의공간 원데이클래스를 진행 합니다. 마크라메,가죽공예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합니다. 작가의 작품을 관람 했다면, 이제는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문의041-521-3973입니다.
<복화술 버블쇼>도 4월 27일에 공연 소식을 게시판에서 알리고 있습니다.
접수는 신방 도서관 홈페이지, 전화 041-521-3955입니다.
책과 문화, 예술로 공유 할 수 있는 신방 도서관입니다.
신방도서관천안시 동남구 통정4로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