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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저출산 TF 가동 “결혼·임신·출산 실질 대책 마련”

2024.02.06(화) 11:02:42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김기영 행정부지사 주재로 저출산 극복 정책 마련을 위한 청년 공무원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기영 행정부지사 주재로 저출산 극복 정책 마련을 위한 청년 공무원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행정부지사-청년 공무원 간담회
저출산 극복 주요정책 발표 예정


충남도가 저출산(생) 극복을 위한 대책 마련 및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기존 저출산 정책 중 혼인·출산·이민·입양 제도 개선 등 국가가 해야 할 정책은 국가에 건의하고, 도가 할 부분은 즉시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도에 따르면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저출산 티에프(TF)를 가동, 1월 25일 청년 공무원들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출산과 육아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 청년 공무원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도는 충남 저출산 정책 안내, 저출산 극복 정책 논의 및 제안 등의 순으로 이번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청년 공무원들은 결혼, 출산, 양육, 주거, 환경, 교육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도는 이날 수렴한 의견과 제안을 검토해 도의 저출산 극복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며,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도내·외 각계각층의 의견을 청취해 대한민국 저출산 극복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기영 행정부지사는 “도는 올해 ‘저출산 극복’을 도정 핵심과제로 설정했다”라면서 “도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민관이 머리를 맞대 출산·육아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사회 전반에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2026년 합계출산율 1.0명 회복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 마련을 준비 중이며, 주요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복지보육정책과 041-635-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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