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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도, 현안사업 해결 ‘잰걸음’

2024.02.06(화) 10:57:08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충남도가 정부에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타당성 재조사 통과를 요청하는가 하면 도내 국립의과대학 신설 반영을 촉구하고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건의에 이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에 앞서 도내 대학 등과 협약 체결 등 현안해결을 위해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가로림만’ 타당성 재조사 통과 요청 

충남도가 정부에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타당성 재조사 통과를 요청했다.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는 1월 26일 서산에서 취임 이후 첫 정책현장 방문에 나선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타당성 재조사 통과와 ▲제4차 항만기본계획(변경) 반영 ▲격렬비열도항 다목적 기능 항만 조성 ▲충남형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사업 ▲2024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홍원항) ▲구획어업 낚시어선 구제 방안 마련 등 6개 현안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은 서산·태안 가로림만 일원에 2028년까지 1236억 원을 투입, 해양생태계 보전·이용 및 지역 상생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해양정책과 041-635-4761 


‘국립 의과대학 설립’ 촉구 

충남도가 열악한 지역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도내 국립의대 신설’ 반영을 촉구하고 나섰다. 

도는 1월 30일 지역의료 발전을 위해 의료 최대 취약지인 도내 국립의대 설립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발표했다. 

건의문을 통해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은 보건에 관해 국가의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지만 살고 있는 지역에 따라 차별적 의료 서비스를 받고 있다”라면서 “도의 경우, 인구 1000명당 의사 수 1.5명으로 전국 평균 2.2명에 비해 매우 열악한 상황”이라고 짚었다. 

이어 도는 지역 의료환경 개선 및 부족한 의료자원 확보를 위해 2개 사항을 건의했다. 

구체적인 건의 사항은 ▲정부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국립대 의대가 없는 충청남도 내 국립대 의대 설립 반드시 포함 ▲확충된 의료인력의 지방 정착을 위한 정부의 제도적 뒷받침 마련이다. 
/보건정책과 041-635-2642


조속한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건의 

충남도는 1월 26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 조속한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요청했다. 

이날 도는 지난해 수립한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2023∼2027)’의 체계적 이행과 관리를 위한 첫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 과정에 도민의 의견을 담고 전문가와 논의해 올해 시행계획을 마련하고자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공동으로 이번 토론회를 열었다. 

특히 도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 지방을 살리기 위해 하루빨리 공공기관을 이전해야 한다며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을 건의했다.

도는 토론회 등을 거쳐 수렴한 의견과 건의 사항, 자문 등을 세세히 검토해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의 이번 연도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자치행정과 041-635-3597 


교육발전특구 ‘충남 지정’ 해낸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 신청 및 지정이 임박한 가운데, 충남도가 공모 통과를 위해 도교육청, 아산시, 도내 대학과 손을 맞잡았다.

도는 2월 1일 도청 상황실에서 도교육청, 아산시, 호서대, 선문대, 순천향대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안정적인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맺었다.

협약에 따라 도를 비롯한 6개 기관과 대학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관련 ▲운영기획서 마련 ▲교육 발전 전략 수립 ▲지역 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지역 균형발전 및 지역 정주여건 개선 등을 상호 협력한다.
/고등교육정책담당관 041-635-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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