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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천수만의 황금들녘에 알록달록 코스모스 바람

요즘 천수만은 말 그대로 황금들녘이랍니다,

2023.10.16(월) 11:07:23 | 자유새 (이메일주소:noblesse0550@hanmail.net
               	noblesse0550@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천수만의황금들녘에알록달록코스모스바람 1
천수만 풍경

요즘 천수만의 들녘은 말 그대로 황금 들녘이랍니다,
옛날 어르신들이 가을 들판을 왜 황금 들판이라고 했는지 이제야 조금 알 것 같네요,
쌀이 귀한 시절 누렇게 익어가는 들녘의 벼들이 황금에 비교가 될 수밖에 없었을 거에요.
파란 하늘 밑에 황금의 양탄자를 깔아 놓은 듯한 천수만을 가보셨나요.
거기에 가을의 대명사 코스모스가 가을 바람을 타고 춤을 추고 있는 천수만의 풍경을
저와 함께 가보세요.

천수만의황금들녘에알록달록코스모스바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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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만 코스모스 꽃밭에서 가을의 추억을 남기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모여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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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 황금 빛 들판, 코스모스 아름다운 삼색의 황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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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천수만 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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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만에 콤바인(탈곡기) 소리가 들리자마자 도착한 기러기 떼 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천수만의황금들녘에알록달록코스모스바람 9

서산시는 지난 8일 처음으로 황금들녘마라톤대회를 이곳 천수만에서 개최했는데, 많은 마라톤 동호인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답니다.

기온이 떨어질 수록 코스모스의  빛이 더욱 선명해지고 있어 이달 말까지는 황금 빛 들녘과 코스모스를 만끽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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