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태양은 눈 부시게 하는 발전과 성장 그리고 풍요로움을 약속하는 자연의 감사입니다.
   


충남 서천군 마서면 합전길68번길 21위치한 아리랜드는,
교육농장과 친환경 농산물 생산, 가공하여 다양한 농업인과 함께 농업의 가치를 실현하며 전국 팜스페이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은 곳이기도 합니다.
 


서천의 여성 농업인이 성장하고 태양 아래 농작물과 꽃들의 성장을 준비하고 있는 아리랜드입니다. 
    


오래된 장독대가 이곳의 역사와 주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곳곳 입니다. 



아리랜드는 3대째 이어져 오고 있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농장이며, 4천여 평의 동백숲과 1만여 평의 농산물 생산 포장을 운영하는 서천의 농장입니다.
 
레드카펫을 연상하듯 그냥 걷기에도 풍요로움을 선사합니다. 



서천지역의 여성들의 취미와 문화를 즐기고 학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여성들의 배움의 장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동백꽃 정보화 마을에 있고, 다양한 농촌체험 천연비누 만들기, 천연염색 등 체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년 4월이 되면 동백꽃과 수선화, 벚나무 등 농촌의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대한민국의 농업 명문가입니다.
 


어느덧 동백꽃은 겨울을 기다리며 앵두와 자두를 연상케 하는 열매가 풍성하게 곳곳에 가득합니다.



미로처럼 펼쳐지는 숲속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세요. 
 




동네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곳의 자연이 준 과일부터 나무 꽃 무럭무럭 무섭게 반갑게 자라나고 있는 풍성한 동네입니다.
 


동네를 거닐다보니, 집마다 주인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는 사랑과 정성의 대문과 길가에서 느끼는 정은 도시에서 맛볼 수 없는, 우연히 길을 걷다 마주치면 자연스레 안녕하세요. 인사하는 정겨운 곳입니다.
 




수선화의 수확 계절에 오면 이 넓은 들판이 꽃의 화려함으로 가득합니다.
지금은 까까머리인 듯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여름의 뜨거운 태양아래 뽐내듯 곳곳에 이렇게 예쁜 꽃들도 곳곳에서 반겨주고 있습니다. 



공연과 캠핑의 장소 때론, 공 하나만 있으면 미니 운동장이 되는 멋진 장소도 있습니다.
밤이 되니 별빛 아래 빛나는 전구들이 더욱 황홀하게 하는 낭만의 장소입니다.
 
오늘은 멀리서 온 청년들이 2박 3일 동안 머물며 운동하고 캠프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밤이 되니 밤하늘의 별과 풀벌레 귀뚜라미 다양한 아이들의 소리와 어우러진 시골의 낭만의 밤입니다.
   


조금은 깊은 마서면 합전길68번길 아담하고 아름다운 교회가 등대가 되어 마을을 지켜주는 듯 든든한 모습으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참 아름다운 동네입니다. 


아리랜드
충남 서천군 마서면 합전길68번길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