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휴가철에 만리포 바다도 볼겸
천리포 수목원에서 축제를 한다고해서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오후5시쯤 갔는데 사람이 많이 없었어요
찾아보니 요일마다 여러 체험프로그램이 많았다고 해요.
다음에는 꼭! 천리포수목원 홈페이지에서
체험프로그램 예약등 찾아보고 방문해야겠어요.
▲ 주차장
주차장입니다.
주차장이 여러개 있어 주차문제는 없어보여요!
건물 밑에 화장실이 깔끔하게 있고
기념품샵(?)이 크게 있습니다.
그 옆이 매표소입니다.
성인기준 10,000원
청소년 7,000원
동절기(12 ~2월) - 09:00 ~ 17:00(입장마감 16:00)
하절기(3월~10월) - 09:00 ~18:00(입장마감 17:00)
11월 - 09:00 ~ 17:00(입장마감 16:00)
봄 연장운영기간(4월 16일 ~ 5월 21일/ 매주토요일) -
09:00 ~ 19:00(입장마감 18:00)
여름 연장운영기간(7월 15일 ~ 8월 13일) -
09:00 ~ 19:00(입장마감 18:00)
오른쪽으로 입장하는 문이 있습니다.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티켓을 받기 전에
정원같은 곳이 이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티켓을 구매 안해도 앞에서 구경할 수 있게 해 놓은 거 같습니다.
연못도 있고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도 있네요.
앞에 큰지도가 있고
책자같은 지도도 앞에 있어서
내 입맛대로 지도를보며 탐험할 수 있습니다.
옛날에 지도 들고 떠났던 생각이 나네요.
미국인으로 1979년에 귀화한 민병갈님이
천리포 수목원을 설립하셨다고합니다
바로옆 카페도 있어서 더위를 식힐수있습니다
다양한 차와 커피가 있습니다
길이 정말 잘 정돈되어 있고
깔끔하고 벌레도 없어서 쾌적했습니다.
엄청 많은 꽃과 나무들이 있어서 정말 보는 재미가 있는곳입니다.
길따라 쭉~ 가다보면 바다가 보이기 시작해요
신기한 낭새섬과 노을이 잘 보이는 곳이에요
사진도 맛집이나 사진 많이 찍어가세요!
기대없이 갔었던 천리포 수목원
기대이상이었습니다!
깔끔하고 볼거리가 정말 많았고, 힐링된거 같은 느낌이에요
다음에도 근처에 오면 꼭! 다시 들리고 싶은곳입니다.
여러분들에게도 추천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천리포수목원
충남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1길 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