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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대치면주민자치회-신림동주민자치위 자매결연 협약

도시-농촌 간 상호 협력하는 동반자 관계 구축

2023.08.09(수) 15:22:58 | 청양신문사 (이메일주소:yang@cynews.co.kr
               	yang@cynews.co.kr)

대치면 주민자치회(회장 임광빈)와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종휘)는 지난달 28일 신도림동 주민센터에서 30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이번 자매결연의 주요 내용은 △지역주민의 경제적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한 폭넓은 교류 활동 추진 △다양한 도농 교류 프로그램을 개발 및 실천을 위한 제반 활동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환 및 협력 증진 등 이다.


또한 신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9월 개최되는 청양고추구기자문화축제에 방문할 예정으로 농산물 구매가 많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임광빈 대치면 주민자치회장은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과 자매결연을 계기로 상생협력 발전을 도모하고 격의 없는 소통과 대화로 지속적인 교류가 이어지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준호 대치면장은 “대치면과 신도림동이 앞으로 좋은 인연으로 공동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소통과 화합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활동들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화합을 도모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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