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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보령머드축제로 유명한 대천해수욕장에 갔다 왔답니다.

아기의 첫 바다구경는 대천해수욕장

2023.07.12(수) 05:51:03 | 완두콩 (이메일주소:maiiuy@naver.com
               	maiiuy@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25개월 에너지가 너무나도 넘치는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아들이 태어나기 전 신랑과 둘이서 손잡고 갔던 서해바다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대천해수욕장. 

이젠 둘이 아닌 세 명이 되어서 갔다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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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하면 뭐가 제일 먼저 떠오르시나요?

전 부산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워낙 여행을 좋아해서 여기저기 다니는 걸 좋아하는데
세계인이 어울려서 꿀 피부도 만들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보령 머드축제가 열리는 바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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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25개월 아들과 해수욕을 하러 간 게 아니고
모래놀이를 하러가는 게 목적이었답니다.

사실 아산에 살면서 여러 서해바다를 가보았지만,
 개인적인 기준으로 가장 부드러운 모래는
대천해수욕장의 모래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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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들과 신랑이 모래에 앉아서
모래 놀이하다가 아들이
처음 보는 들락날락거리는 파도를 보더니
 도저히 가만히 보기 그래서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파도를 즐기는데 얼마나 귀여웠는지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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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파도에 발장구치다보니
 입고 갔던 옷이 다 젖어서 어쩔 수 없이
 신랑 차에 있던 아기 래시가드 입혀서 본격적으로 놀게 했답니다.

아직 아기가 어리고
 제가 갔던 7월 초 기준으로
 아직 바닷물이 차가울까봐 몸 전체로 즐기지는 못했지만
아빠와 손잡고 파도를 즐기는데 아기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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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성수기가 아니라서 바다에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두 배로 더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답니다.


대천해수욕장
충남 보령시 머드로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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