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충남 서천 제 21회 '동백꽃 쭈꾸미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차들이 정~말 많아서
주차하기 정말 힘들었는데요.
갓 잡은 쭈꾸미를 먹고 싶은 사람이 많은 걸까요?!
생각보다 큰 축제라 놀랐습니다
날이 풀렸으면 더 좋았을텐데
바람도 많이 불고 조금 추운 날씨였어요

이곳은 해뜨는 마을로도 유명한 거같아요
바다 앞에 이쁘게 해 놓아서
산책코스로도 좋아 보였어요

 

이곳이 행사장 입구입니다
앞에서 공연을 하는 모습입니다
표지판들이 안전에 유의한 모습입니다
사람이 많으면 통제가 중요합니다

이곳으로 쭉 들어가면
양쪽으로 간식거리나 각종 특산품 등 다양한 것을 판매하고 있어요

쭉 들어가서 오른쪽에 체험장이 있어요
쭈꾸미 낚시 체험과 요리장터,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하는 곳입니다

제일 안쪽엔 무대가 보이네요.
축제엔 무대가 빠질 수 없죠.

왼쪽으로는 식사할 수 있는 곳
오른쪽으로는 포장
이렇게 나눠져 있는 거같아요
포장하러 온 사람도 많이 보였어요

쭈꾸미를 먹을 수 있는 곳!
사람이 제일 많았습니다
축제에 왔으면 먹어야겠죠!!?

 

쭈꾸미 샤브샤브입니다
1kg 이고 58000원!!

샤브샤브, 볶음, 회 모두 58000원!
육수로는 특이하게 냉이와 된장(?) 육수입니다
 

쭈꾸미가 낙지만큼 커서 놀랐어요
큰 쭈꾸미 3~4마리?
작은 쭈꾸미 3~4마리?
작은 쭈꾸미엔 알이 없었어요

하이라이트인 쭈꾸미 머리! 입니다
알의 식감이 매력적이죠
마치 밥풀!!

칼국수 사리가 없어 아쉬웠지만,
라면 사리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상 서천 쭈꾸미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