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관광지이자 공원으로 알려져 있는 옥녀봉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북옥리에 위치하고 있는 옥녀봉은 논산 8경 중 하나로, 송재정(정자)과 봉수대에서 강경읍내나 금강 강경 제일의 조망을 지니고 있고, 남쪽으로는 강경읍내, 북쪽으로는 금강 물줄기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옥녀봉 정자에서 바라보니 강경이 훤하고 한눈에 평야와 금강이 내려다 보입니다.
부여와 익산이 파노라마처펌 펼쳐져 보이는 것이 장관입니다.
평야와 강이 조화를 이루듯 저 멀리 산은 배경처럼 받쳐주고 있습니다,
옥녀봉이 더욱 유명한 것은
오녀봉의 달 밝은 보름날 하늘나라 선녀들이 이 마루에 내려와 경치의 아름다움을 즐겼고, 맑은 강물에 목욕하며 놀았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옥녀봉 봉수대는 전북 익산 광두원산의 봉두를 받아 황화산성, 노성봉수로 연략을 취하던 곳이라고도 합니다.
송재정 바로 아래편에는 국내 최초의 침례교회 예배터가 자리하고 있어 성지순례로도 유명하니. 이렇게 날이 좋은 날. 은혜받기 좋은 날. 신앙을 다지고 신앙의 선배들의 숭고함에 고개 숙여봅니다.
가족들이 여행와서 주차도 편리하게 가능하오니, 가족 나들이에도 추천하는 문화광광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