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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500여 년 된 은행나무가 있는 흥주사

2022.09.03(토) 23:47:25 | 캔디요기 (이메일주소:king2001kak@naver.com
               	king2001kak@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흥주사는 수덕사의 말사이며
삼국시대 백제의 승려 흥인이 창건한 사찰이라고 전해지고 있으나,
추론은 고려시대의 것으로 추정하고 있어요. 
 

500여년된은행나무가있는흥주사 1


지금은 대웅전, 만세루, 요사채 등이 남아 있으며
만세루는 조선시대 후기에 중건하였고,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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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 마당에 있는 3층 석탑이 하나 있는데,
파손된 것을 복원하여 1973년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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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불교와 유교가 들어올 때 우리나라에 은행나무가 들어온 것으로 추정하며
흥주사 40미터 전면에 은행나무가 있네요.
태안 흥주사 은행나무는 지식백과에서는 500년 되었다 하고,
태안군의 자료로는 900년 되었다고 하는데요.
아마도 창건설 자체가 신빙성이 부족하기 때문일까요?
이러하든 저러하든 은행나무의 손상이 적고 생육상태가 좋아서 문화재로 가치가 있어
천연기념물(2001. 6.30.)로 지정되었어요.
 

500여년된은행나무가있는흥주사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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