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오는 날의 공주 제민천
▲ 공주 제민천의 포토존
▲ 공주 제민천의 분수
공주하숙마을 쪽으로 향하다가 중동교(中洞橋)에 다다랐는데요, 전에는 안 보이던 조형물이 설치돼 있어 눈길이 가더라고요. 「공주가고픈밤」 조형물은 '공주가 보고픈 밤'인지 '공주 가고픈 밤'인지 모르겠지만, 이 여섯 글자를 보고 나서야 곧 있을 2022년 공주문화재야행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좀 전에 본 비 오는 날의 분수도 이유 없이 쏘아 올린 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죠.
▲ 중동교(中洞橋)에서 바라본 공주 제민천
▲ '누치의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