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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41년간 이어온 봉사활동, 충남지역 롤모델로 성장

동서산라이온스클럽, 제주에서 워크숍 갖고 참봉사 다짐

2022.08.25(목) 17:07:40 | 충남농어민신문 (이메일주소:sambongsan8549@hanmail.net
               	sambongsan8549@hanmail.net)

더 세리 리조트에서 특강을 마친 동서산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더 세리 리조트에서 특강을 마친 동서산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주 민속마을에서 봉사정신을 접목하며 탐라의 기운을 체험하고 기념촬영.

▲ 제주 민속마을에서 봉사정신을 접목하며 탐라의 기운을 체험하고 기념촬영.

▲ 개회 인사하는 김융환 회장

▲ ▲ 개회 인사하는 김융환 회장


동서산라이온스클럽(회장 김융환)이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20(토)~21(일) 제주도 서귀포시 더세리리조트에서 ‘참 봉사 워크숍’을 개최하며 에너지를 충전하였다.

회원들은 서산에서 대도관을 운영하는 이정찬 대표가 6년째 관리하며 서귀포의 명소로 자리매김한 더 세리리조트에 여장을 풀고 세미나실에서 체험 특강을 실시하였다.

김융환 회장은 개회사에서 “서산라이온스클럽에 이어 서산지역 두 번째 라이온스클럽으로 창립된 동서산라이온스클럽의 41년간 봉사활동은 서산을 넘어 충남지역의 롤모델로 성장했다.”고 자평했다.

동서산클럽은 소년소녀가장돕기봉사(1년12회), 헌혈봉사(1년 4회), 국경일 태극기 게양봉사(1년 6회), 유명관광지 정화활동(1년 2회), 소년소녀가장 하계 동계수련회 개최, 설날 추석 명절 소외계층 돕기, 겨울철 김장담기 봉사, 라오스 사랑의집 짓기 등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실천봉사를 해왔다.

첫 번째 강사로 나선 윤만형 직전 지역위원장은 “지난 1년 동안 제가 지역위원장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신 김대윤 직전회장님과 라이온 여러분께 고마운 인사를 드린다. 제가 걸어온 라이온의 길을 돌이켜 보면 봉사는 말보다 실천이 우선 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강사로 나선 최송산 전 지역위원장은 “‘어게인 동서산’이라는 임기 중 슬로건을 선택하며 역량강화를 위한 참봉사 워크숍을 기획 준비해 주신 김융환 회장님과 실무진께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 39년째 라이온 활동을 하며 마음 속 책갈피에 담겨있는 체험담 위주로 생각과 나눔의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최 위원장은 “숨은 봉사의 숭고한 정신을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라이온스봉사 활동을 추진과정에 지인들과 대화하며 홍보에 주력했다"면서 "그렇게 1년~2년 해가 거듭될수록 회원이 증가하며 본 클럽의 르네상스시대가 열리기 시작했다. 대전충남지구 연차대회(1998~99)에서 최초로 150여개 클럽 중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머쥐는 영광의 시간도 체험하였다. 봉사는 아름다운 미덕이다. 자랑이 아닌 나눔의 이해를 구하며 동반자를 늘려가는 논스톱의 페이스에 박차를 가하자.”며 강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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