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덕전(웅진백제)을 알게되고, 지금의 공예작품을 보면서 ~~~
2022.08.17(수) 23:25:29 | 캔디요기
(
king2001kak@naver.com)
캔디아줌마는 저 쪽에서 걸어왔어요.
오는 길이 이뻐서
다른 사람에게도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찍어 보왔답니다.
이곳은 공주 웅진동에 있는 숭덕전
2019년부터 무령왕 추모제례를
공주시에서 지내고 있어요.
웅진백제의 옛 왕조인
(문주왕, 삼근왕, 동성왕, 무령왕, 성왕) 위패를
이곳에 모셔 추모 제례를 모시고 있어요.
그동안 추모 공간이 없었다는 것에 속상했답니다.
화려하고 문화 강국이었던 백제의 번영을
여러 가지 이유로 감추어진 채~ㅠㅠㅠ
들어가 보고 싶었지만, 문이 잠겨있었지요.
다만, 매년 백제의 후손들이 모여서
추모제를 지낸다고 하니 꼭 한번 참관해보고 싶어요.
올해는 6월 4일에 공주 문화원장님의 "다시 강국이 되다"라는
말로 제례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글로만 되새김해도 짠~한 건 왜일까요?
캔디아줌마 백제의 후손!!! ^^
짠 한 마음 바로잡고,
근처 공예품 전시 판매관에 들러보왔어요.
직접 손으로 만든 것이지요.
체험도 할 수 있는 작품들도 있었어요.
위에 도자기 제품은 눈으로만 봐도 조심조심 봐야 해요^^.
이 모든 작품을 만들기 위해
작가님 한분 한분의 수고가 느껴지고,
역시 우리는 백제의 후손이지요^^
공주의 기운은 '웅진백제의 문화'임이 확실하다는 것,
어디서 느낄까요?
최근에 공주시 홈페이지를 자주 들어가는데
다른 어떤 기관보다도
화려하고 짜임새 있고 다채롭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거기다가 주민들을 위한 섬세한 문화 향유를 위한
공주시의 노력이 보였어요.
역시,
공주시는 백제의 후손이십니다.
숭덕전위치 : 공주시 웅진동 (공주 종합운동장 건너편)
주차장 여유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