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여행지 부여 왕릉원
백제금동대향로가 출토된 곳으로 능산리 사지와 나성을 모함한 지역이 부여왕릉원으로 관리 되고 있습니다.
널직한 주차장과 공중화장실로 오고 가는 여행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의 공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산책하며 힐링하기 좋은 휴식처 입니다.
고분 벽화로 잘 알려진 동하총 내부는 실물 크기로 모형을 통해 아름다움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그 시대 백제의 문화와 예술을 만날 수 있는 역사 여행지입니다.
도읍에 따라 한성백제, 웅진백제, 사비백제로 구분되며, 사비백제는 성왕이 도읍을 옮기면서
오랫동안 이어졌답니다.
출입을 할 수 없어 멀리서나마 담아보았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 유적지구이며, 왕과 왕족의 분묘로 추정되며, 석실분입니다.
구조는 초기에 아치형 이었으나, 육각형 또는 사각형 형태로 발전했습니다.
고르게 정리된 잔디를 보는 것 만으로 힐링이 되고 정서적 안정감을 줍니다.
산책로를 따라가면 아트 뮤지엄과 능산지 사지가 있어 둘러보기 좋은 곳입니다.
입장료
어른 1,000원
청소년 600원
어린이 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