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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오색찬란한 오월, 오감만족 충남여행

2022.05.16(월) 15:12:17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scottju@korea.kr
               	scottju@korea.kr)

장항 송림산림욕장 맥문동.

▲ 장항 송림산림욕장 맥문동.



걸으며 보고 듣는 서천 느림여행
11월까지 계절에 맞춰 코스 운영


[서천]서천군은 코로나19로 바뀐 여행 트렌드에 맞춰 생태·문화 관광지를 도보로 탐방하며 체험하는 ‘서천 느림여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천 느림여행은 문화관광해설사가 동승한 버스를 이용해 이동, 각 관광지를 도보 탐방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투어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11월까지 각 계절에 맞는 코스를 운영한다.

봄을 만끽할 수 있는 5~6월에는 ▲장항 스카이워크 ▲장항도시탐험역 ▲6080맛나로(중식) ▲봉선저수지 둘레길 ▲한산모시마을 순으로 진행한다.

여름철인 7~8월에는 ▲장항스카이워크와 송림산림욕장 ▲6080맛나로(중식) ▲장항도시탐험역 ▲서천 치유의 숲을 방문한다.

가을인 9~11월에는 ▲봉선저수지 둘레길 ▲서천수산물특화시장(중식) ▲신성리갈대밭 ▲판교 시간이 멈춘 마을 순으로 운영한다.

서천 느림여행은 15인 이상 예약 시 운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름여행사 인터넷 홈페이지(https://www.arumtr.co.kr/) 또는 전화(02-722-041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천군 제공


보령 장고도 해변 해질녘 풍경.

▲ 보령 장고도 해변 해질녘 풍경.


‘2022 찾아가고 싶은 섬’ 장고도

신비로운 일몰·바닷길 ‘사진맛섬’

[보령]보령시가 올봄 섬캉스 여행지로 ‘2022년 찾아가고 싶은 봄섬’에 선정된 장고도를 추천하고 나섰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이 선정하는 ‘찾아가고 싶은 봄섬’은 육지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섬의 관광자원을 발굴해 관광객이 찾아갈 수 있도록 홍보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다.

올해 찾아가고 싶은 봄섬은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찰칵섬’, 섬에서 동물을 만날 수 있는 ‘동물섬’, 가족과 여행가기 좋은 ‘가족섬’ 등 3개 테마에 맞는 섬을 선정했다.

장고도는 멋진 일몰과 신비로운 바닷길 등 섬 곳곳이 인생 사진 포토존으로 인정받아‘찰칵섬’으로 선정됐다.

기암괴석과 백사청송이 해안을 덮고 있는 장고도는 태안해안국립공원으로 지정돼 청정해역을 자랑하며, 특히 썰물 때 물이 빠지면 명장섬까지 약 2km에 달하는 광활한 백사장이 드러나는 신비의 바닷길이 열려 장관을 이룬다.

명장섬을 따라 열린 바닷길에서는 조개, 낙지, 게 등을 잡을 수 있어 가족단위 체험장으로 최적의 장소일 뿐만 아니라, 명장섬 너머 낙조는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최고의 장면을 연출한다.
/보령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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