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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돌아온 일상…예산 관광객 2배 이상 ‘껑충’

2022.05.16(월) 15:08:28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scottju@korea.kr
               	scottju@korea.kr)

예산 대표 관광지인 예당호 출렁다리 전경.

▲ 예산 대표 관광지인 예당호 출렁다리 전경.



4월 주요 관광지 35만 명 방문
전월 대비 18만 3691명 늘어나


[예산]지난달 예산군을 찾은 관광객 수가 3월과 비교해 1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일 군에 따르면, 관내 주요 관광지 관광객 추이를 집계한 결과 지난달 방문객 수는 모두 35만 12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3월 16만6438명에 비해 18만 3691명(110%)이 증가한 규모다.

가장 많은 관광객 수 증가를 보인 곳은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이다.
3월 방문객이 1962명에 불과했으나, 지난달에는 1만 5263명이 다녀가 678% 증가했다.

가야산에는 4만 4692명이 찾아 3월 1만 8명과 비교해 347% 증가했다.

예당관광지 오토캠핑장에는 지난달 1519명이 방문, 3월 461명 대비 230%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년 동월과 비교해서는 덕산온천 내 워터파크가 올해 4월 2만 5010명이 방문, 지난해 7327명 대비 2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월 누적 방문객 역시 88만 5564명으로 전년 동기 69만 9760명과 비교해도 27%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군은 앞으로 지역 관광자원을 미식관광과 연계 홍보해 더 많은 방문객이 예산을 찾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예산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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