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먹거리

해산물 쇼핑은 역시 보령 대천항

2022.05.13(금) 19:07:15 | 조네모 (이메일주소:chojc01@daum.net
               	chojc01@daum.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하얀 이팝나무꽃 흐드러진 거리를 달려 대천항에 도착했어요.  필자가 대천항에 자주가는 이유는 단골
횟집이 있기 때문이에요.

ㅇ
▲  맛깔스럽고 깔끔한 횟집

맛깔스럽고 깔끔하고 친절한  넉넉한 인심의 횟집이지요.  천상의 맛이 따로 없어요. 맛있는 냄새가 퍼집니다.
어머니 모시고 식사하기 딱이에요. 부모님 모시고 온 손님들로 홀이 꽉찼어요.
효도가 최고의 덕목인걸 다시금 느끼게 해주네요.

최고의 건강식 해산물,  싱싱한 해산물 드시고 건강하세요.
대천항에서 맛 좋은 횟감, 매운탕까지 저렴하게 만나 보세요.  대천항은 보령에서 나는 해산물의 집산지입니다.

손님이 오시면 어항(대천항)에서 회를떠 와서 대접하지요.

"어항에 가서 회떠올까?" 라는 말을 자주해요.

수산물 시장에서 횟감을 사면 회를 떠줍니다.  회를 떠와서 먹고 남은 머리와 뼈 부분은 매운탕을 해먹습니다.

ㅇ
▲  해산물 쇼핑은 역시 대천항이지요!

관광객이 많아 북적이지만,  여유롭게 쇼핑하는 모습입니다. 해산물 쇼핑은 역시 보령 대천항이지요?
해산물을 구입하러 대천항으로 오세요!  맛좋은  해산물을 사서 선물해 보세요.
해산물하면 대천항이지요.

ㅇ
▲  5월이 제철인 서해안 꽃게

이곳 대천항은 서해바다에서 막 잡아 올라온  먹거리가 가득합니다.
보령시의 서쪽 끝에 위치한 대천항은 생태계의 거대한 어장인 서해바다를 품고 있어 다양하고 맛 좋은 해산물과 매일 올라오는  제철 수산물이 가득한 곳입니다.

ㅇ
▲  싱싱하고 맛 좋은 횟감

서해에서 올라오는 싱싱한 수산물을 만날 수 있는 수산시장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싱싱하고 맛 좋은 횟감과 보령의 특산품을 구입할 수 있는 대천항 수산시장이지요.

ㅇ
▲  대천항의 건어물 골목

보령의 특산품이 가득한 건어물 판매장이 있습니다. 건어물은 활어에 비해 보관이 용이해서  선물용으로 많이들 구입하게 되요.

ㅇ
▲  대천항의 '대천항 작은도서관'

대천항에는 '대천항 작은도서관'이 있어 독서문화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요.

또 섬 여행 출발지 '대천 연안여객선 터미널'이 자리하고 있지요. 보령 도서민들과 여행객의 발이 되는 곳입니다.
이제 여름이 가까워 오니 원산도, 외연도, 고대도, 삽시도, 장고도, 효자도, 호도, 녹도 등 보령에 있는 많은 섬에 가서  섬캉스를 즐길 수 있어요!

코로나로부터 좀더 자유로워지면 여행하는 발걸음도 더욱 신이나겠지요?

보령시가 올해 3억 3천만원을 투입해 관내 어업인들에게 친환경 생분해성 어구 1만 6000폭을 보급한다고 합니다. 생분해성 어구 지원사업은 유실된 폐어구로 인한 어장환경의 오염을 막고 수산 자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생분해성 어구는 바닷속에서 2년 이상 머물 경우 수중 미생물에 의해 물과 이산화탄소로 완전히 분해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바닷속 미세플라스틱과 해양 환경오염 등을 예방하고자 함입니다.

날씨도 쾌청한 희망의 날에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보령에서  힐링하세요.
해산물 쇼핑은 역시 대천항!!!
활기차고 행복한 일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22년 7월 보령해양머드박람회도 대천항 옆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조네모님의 다른 기사 보기

[조네모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