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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파릇파릇 5월, 먹거리 풍성한 충남

2022.05.09(월) 08:58:49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scottju@korea.kr
               	scottju@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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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곳곳에서 ‘명품 수산물’
생산 한창… 미식가 입맛 유혹


명품 ‘게르마늄 바지락’ 첫 채취

[태안]청정 바다의 도시 태안군에서 ‘명품 수산물’ 게르마늄 바지락 채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군에 따르면, 게르마늄 바지락 생산단지는 바지락 명품화 및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게르마늄 성분 함유 자갈 120톤을 살포해 조성했다.

게르마늄은 인체에 유입된 산소의 효율적인 활동을 돕고, T-임파구를 증식시켜 항암 효과를 높여주고 면역력 강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태안 신덕어촌계와 정산포어촌계에서는 하루 평균 160명 가량의 어촌계원들이 총 10~15톤의 게르마늄 바지락을 채취하고 있다.
/태안군 제공


탄탄한 육질에 속이 꽉 찬 꽃게

[서천]서해안의 별미, 충남을 대표하는 봄철 꽃게가 본격 출하되면서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충남 꽃게 중 서천산은 육질이 단단하고 속이 꽉 차 있으며 특유의 담백한 맛이 그대로 살아있다.

서천특화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꽃게는 수요가 많아 1㎏ 당 5만 5000원에 거래가 형성되고 있으나 본격적인 출하가 시작되면 다소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서천군 제공


볕·바람이 만든 칼슘의 왕 뱅어포

[당진]칼슘의 왕 뱅어포는 실치 산지인 당진 장고항에서 매년 이맘때쯤 해변 건조대 위에 모습을 드러낸다.

뱅어포는 칼슘 함량이 멸치나 새우보다 높아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

제7의 영양소인 핵산도 풍부해 면역력 증진뿐만 아니라 체력 저하, 뇌의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당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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