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도정뉴스

사람 중심 교통문화 안전한 충남 만든다

충남자치경찰·삼성화재 협약

2022.04.25(월) 15:54:27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scottju@korea.kr
               	scottju@korea.kr)

교통약자 사고예방 정책 개발
경찰·연구소 데이터 연계 분석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회)와 충남경찰청, 삼성화재의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연구소)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감축을 위한 정책개발에 힘을 모은다. 

위원회와 충남경찰청, 연구소는 4월 21일 ‘교통사망사고 감소와 교통문화·안전지수 향상을 통한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안전한 충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도내 전체 교통사고 뿐만 아니라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노인 교통사망 사고와 어린이 등 교통약자 사고 예방, 전국 하위 수준인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정책 및 교육·홍보 자료를 함께 개발한다. 

위원회는 도경찰청과 함께 올해 빅데이터 분석결과와 교통경찰업무관리시스템(TCS) 자료를 활용해 교통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사망사고 예방활동 등에 관한 시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연구소는 교통사고 예방 연구 및 보유하고 있는 교통사고 분석자료 등 정보공유, 교통약자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영상을 제작해 도내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힘을 보탠다.

위원회는 이번 협약이 기관별로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와 협력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희태 위원장은 “올해는 교통사고로부터 더 안전한 충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노승일 충남경찰청장은 “경찰이 보유하고 있는 교통사고 데이터와 연구소의 데이터를 연계해 도내 사고 원인을 명확히 찾아내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소는 교통안전 연구·개발을 통한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2001년 7월 설립됐으며, 교통안전 정책개발과 제도개선 지원, 도로 이용자 교통안전 의식, 행동 함양을 위한 교육·홍보 등 다각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자치경찰협력과 041-635-5895





 

도정신문님의 다른 기사 보기

[도정신문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