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여행

올 여름은 보령 갯벌에 흠뻑, 뻔하지 않은 뻘의 매력 속으로

서해안권 최초 국제 해양박람회로

2022.04.18(월) 16:37:38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scottju@korea.kr
               	scottju@korea.kr)

컬러머드체험을 즐기고 있는 관광객들

▲ 컬러머드체험을 즐기고 있는 관광객들



서해안권 최초의 국제 해양박람회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90여 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서해가 주는 선물인 머드의 진정한 가치를 확인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국내 머드의 경쟁력과 이를 활용한 신소재 산업, 치유·체험 프로그램을 피부로 실감하며 박람회와 함께 개최되는 보령머드축제를 비롯한 국제·전국 단위 행사 등도 즐길 수 있다. 올여름 수평선을 향해 끝없이 펼쳐진 광활한 갯벌을 눈에 담은 채 머드가 주는 풍성한 선물을 만끽해보자.


올여름은보령갯벌에흠뻑뻔하지않은뻘의매력속으로 1
 

해양新산업 미래자원 가치 재발견

국내외 해양 치유산업·웰니스 풍성
‘아시아 3大’ 보령머드축제 통합개최


충청남도와 보령시가 공동 주최하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오는 7월 16일~8월 15일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개최된다.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라는 주제로, 해양머드 신산업과 머드의 가치를 재평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박람회는 관광객, 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머드산업의 발전과 해양 신산업 관련 기술과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해양머드주제관 등 6개 관과 ▲K-culture 관으로 구성된다. 주제관에서는 머드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차별화를 위해 디지털미디어기술로 머드산업을 재해석해 전시한다.

해양머드&신산업관에서는 해양 신산업을 소개하고 글로벌 기업의 참여를 통해 미래자원과 신소재 산업으로서 해양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다. 해양머드웰니스관과 해양머드체험관에서는 신체 부위별 세분화된 스파부터 아토피관까지 풍성한 개인맞춤형 해양치유체험 프로그램이 기다린다.

해양머드주제관은 실감 미디어 콘텐츠로 관람객의 몰입감을 높이고 가상현실(AR)을 통해 머드산업의 경쟁력과 미래가치를 그릴 예정이다. 해양머드체험관을 찾는 학생들은 교과과정에 맞춘 해양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해양산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해양직업 체험을 통해 직업으로서 해양산업의 가치성을 탐구할 수 있다. 해양머드공연관에 마련된 해저 가상공간에서는 MR(혼합현실)시스템 기반 홀로그램을 관람할 수 있다. K-culture 관에서는 충남도 15개 시군의 문화·예술·관광 등 지역특화콘텐츠가 전시된다.

아울러 매년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아시아 3대 축제 ‘보령머드축제’가 같은 기간 박람회장 내에서 통합 개최된다.
/주재현 scottju@korea.kr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 041-930-2824

올여름은보령갯벌에흠뻑뻔하지않은뻘의매력속으로 2



 

도정신문님의 다른 기사 보기

[도정신문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