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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두근두근 벚꽃터널로 유명한 주산으로 벚꽃 데이트 나서볼까요?

2022.04.13(수) 23:29:08 | 기적 (이메일주소:ansun3066@hanmail.net
               	ansun3066@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두근두근 벚꽃 터널로 유명한 주산으로 벚꽃 데이트 나서볼까요?


지난 4월 9일 주산면 화산천변과 벚꽃길 일대에서  주산봄꽃축제가 개최되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집콕, 방콕하는 사이 벌써 고개를 돌리기만 하면 멋진 꽃을 볼 수 있는 좋은 계절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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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난히 탐스러운 벚꽃.

금년엔 벚꽃이 유난히 탐스럽다는데, 4월 11일 오후에 보령댐을  구비 돌아가는 617번 지방도를 달려 주산벚꽃길로 향했어요.  보령호 60리 길, 끝 간 데 없이 펼쳐지는 드라이브길 내내 마음이 설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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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콘을 뿌린 듯  예쁜 벚꽃


주산면에 들어서자 온 나무에 팝콘을 뿌린 듯 어쩜 저리 예쁠수가...
꽃길로만 드라이브 했어요.

주산 봄꽃 축제 날은 개화가 덜 되어 아쉬웠다는데 오늘은 만개한 모습이 흡족해요.
 
차들도 천천히 물결을 이루고,
"좋구나!" 탄성이 절로 나와요. 듬직한 아름드리 나무에 기적처럼 꽃만 피워내는지

'어두워요 서행하세요'라는 문구도 보이네요. - 벚꽃터널 주의보라 할 수 있겠네요.

동오교회 핑크빛  꽃그늘  아래 아래 주차하고 꽃길만 걸었어요.  가까이서 가만히 들어다보니 정말 신기해요.

여기서 찍음 좋을까?
어느게 예쁠까?
형언할 수 없는 아름다움에 취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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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꽃이 더 멋질까? 저꽃이 더 멋질까?


꽃 호위받으니 좋네!
'벚꽃 엔딩' ♬ 둘이 걸어요 ♬ 음악이 있으면 기분이 더 업 될것 같아요.
바람에 살랑거리며  춤추는 모습은 완전 압권이지요.
거대한 나무 무수한 꽃만 피워내는지?
이 꽃이 더 멋질까? 저 꽃이 더 멋질까?
벚꽃 속 인생삿은 정말 화사해요.
코로나블루를 잠시 잊게 되네요.
핑크빛 꽃송이 마다 이야기를 담고 있는듯해요.

벚꽃길 드라이브와 산책로 탐방이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기회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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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산 벚꽃길을 드라이브로 즐겨요.

충남 보령시 주산면 동오리 지역이 벚꽃 천국이 되었어요!
보령시 주산면이 완전히 ‘환상의 벚꽃터널’이에요.

보령시 주산 벚꽃길에 벚꽃이 만개해 관광객들이 탄성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보령댐 하류 웅천천부터 6.7km 구간에 심어진 벚나무 2000여 그루는 벚꽃터널을 이루며 화사함을 더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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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멀리도 온통 꽃길이에요.


저 멀리 온통 꽃길 보이시지요?
활짝 핀 벚꽃을 보니 코로나로 답답했던 마음이 사라지는 듯해요.

벚꽃길을 걸으며 인생 사진 찍고, 찬란한 봄의 향연을 만나보세요.

코로나19 때문에 오랜 기다림 속에서 주산 봄꽃축제가 3년 만에 열렸지요.
꽃 구경 오세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끝없이 이어진 벚꽃길을 걸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요.
꽃이 만개해 터널을 이룬 벚나무 아래서 예쁜 내모습 담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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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벚꽃터널로 유명한 주산.

두근두근 벚꽃터널로 유명한 주산으로 벚꽃 데이트 나서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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