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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자연과 교감하며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세요!

대한민국 목재문화의 허브 '목재문화체험장' 개장

2022.03.18(금) 16:01:43 | 기적 (이메일주소:ansun3066@hanmail.net
               	ansun3066@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자연과 교감하며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세요!

‘목재문화체험장’에 다녀왔어요.
길을 나섰는데 시청 부근의 도로가 아스팔트 공사중이어서 불편하더군요. 말끔해져 있을 도로를 생각하며 참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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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목재문화의 허브  '목재문화체험장' 개장

대한민국 목재문화의 허브  '목재문화체험장'이 지난 15일 개장을 하였습니다.

보령시 성주면 무궁화수목원 내에 소재한 보령 목재문화 체험장은 목재의 다양한 쓰임과 목재산업에 대한 교육, 체험공간을 제공하여 놀이와 학습이 어우러져 목재와 교감하는 복합체험 공간입니다.

이날 개장식에서 김동일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틀간 반가운 단비가 20mm나 와서 산불 위험도 줄었들어 좋습니다. 인간은 나무를 떠나 살 수 없습니다. 산림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며 아름다운 성주산 녹색테라피 즐길 수 있는  ‘목재문화 체험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실생활에 필요한 목공예품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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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혹적인 목재 향기가 반겨주었지요.


 목재문화체험장’안에 들어서니 다른 건물에서 느낄 수 없는 매혹적인 목재 향기가 반겨주었습니다.
그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었던 상큼한 원목 내음이 완전 감동입니다.

정말 처녀지를 밟는 듯한 느낌,  덧신 신고 입장하였지요.  지금까지 가 본 새 건물 중 가장 느낌이 좋은 곳, 힐링되고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입장료는 없고 만들기를 하려면 예약해야되고 재료비는 부담해야 합니다.
월요일은 휴관일 입니다

향긋한 목재내음이 상쾌하고  좋아 가족들과 와 보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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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존의 주인공이 되어 보세요!

깜찍하고 귀여운 포토존의 주인공이 되어 보세요!

 목재문화체험장은 총 사업비 52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1160㎡에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목재에 대한 배움과 놀이를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복합 체험공간으로 조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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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체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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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화체험실

1층에는 종합안내소, 목공 체험실(일반·심화)을 갖췄고, 2층에는 유아를 위한 상상 놀이터 및 유아 체험실과 목재문화에 대한 전시공간을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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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목재문화체험장

2017년 공모사업선정되었고,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19년 12월에 착공하여 약 2년 여 만에 완공했습니다.

체험은 3월 16일부터 유아·일반·심화로 나누어 유아 체험은 문패 2종, 공룡자동차 2종, 동물인형 등 6가지 품목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일반체험은 독서대, 책꽂이, 4칸정리함 등 5가지 품목이고, 심화체험은 원목스툴, 접이식테이블 등 5가지 품목입니다. 
수준별 프로그램 운영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을 즐길 수 있고 직접 만든 목제품을 가져갈 수 있어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뿐 아니라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만점이겠네요!

목재체험 해 보고 싶은 생각입니다. ' 희망'이라 새겨 멋진 작품을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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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글과 나무, 우드버닝 특별전

행복한 글과 나무의, 우드버닝 특별전도 열리고 있습니다.(4월 15일까지)

보령시는 도내 시군 중 도유림이 가장 많은 지역이라고 합니다.  '도유림사무소'도 보령시 대천동에 있더군요.

그윽하고 그윽하게 풍기는 천연 원목향을 못잊어서라도 꼭 다시오고 싶습니다.

보령목재문화체험장 ; 성주면 성주산로 318-59 (보령무궁화수목원 내 위치)
                       문의 ;  ☏ 041 930-4098,4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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