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큰일을 치루고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정말 두손모아보며 거닐며 둘러본 탑정호 출렁다리

  
▲ 출렁다리

어딘가 떠나고싶을 때, 바람도 맞고 호수에 몸을 맡긴채 출렁이며 거닐었습니다.

  조금은 여유롭게 주차하고 걸어오시면 주차의 스트레스는 덜 할 듯합니다.
걷는 시간에 투자하셔도 계절에 따라 눈과 가슴에 담기 좋은 볼거리가 있기 때문이지요.
 
왕복 1200미터 걷기에 아주 적절한 거리이지요.
호수를 지나는 탑정호 출렁다리가 우리에게 주는 감동은 뭐라 말도 표현할 수 없는 잔잔한 감동을 줍니다.



▲ 탑정호수

흐린날은 흐린데로 그런 멋이 있죠.
비오고 눈내리면 더더욱 운치 있을 것 같은 충남의 문화관광지입니다.



▲ 탑정호수

#인증샷
아주 중요합니다.
추억을 두고두고 남기고 자랑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 안내 

#안내도
테마가 있는 탑정호출렁다리 . 테마의 길을 자세히 안내해 주고 있네요.
곳곳에 아래 위로 표시와 더불어 논산의 명소와 볼거리를 두루두루 친절하게 안내해 주고 있습니다. 
     

▲ 안내문

  
입장료 3000원!
입장료속에 2000원은 지역화폐로 돌려주는 마케팅을 함께 담고 있네요. 
   
호수가 주는 감동고 바람으로 충분! 아니 그 이상이지 말입니다. 

       

  
포인트별로 풍광이 다르고 물결에 따라 다르고 포인트가 되어 있어
곳곳에 인증샷 하기 좋은 장소들이 가득합니다.
 
논산시민은 무료
2022년 3월 3일 유료화 (성인3천원, 이린이청소년 2천원, 유아무료)
당일 논산시에서 지출한 식당 / 카페 영수증이 있으면 인당 3000원으로 계산해서 입장료로 바꿔주니 무료나 다름 없지 말입니다. 
  

입     장
(3월 ~ 10월) AM 09:00 ~ PM 17:40
(11월 ~ 2월) AM 09:00 ~ PM 16:40
사방으로 남문쪽, 북문쪽, 주차할 곳을 잘 찾으심 넉넉합니다.

출렁거리는 다리의 몸을 맡기고 중간에 거닐다 보면 전망대고 있네요.
노을 섬이라 하는 솔 섬도 보입니다.
노을의 뷰가 아름다워 노을 섬! 어우러진 소나무 또한 작품입니다.
 
단순해지고 싶을 때, 거닐고 싶을 때. 벗, 부부, 가족과 함께 거닐면 좋은 충남의 새로운 관광지 논산탑정호출렁다리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