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장영실과학관이 과학 놀이터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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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8일 아산 장영실과학관이 재개관식을 가졌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이 참석하지 않은채
50여명의 내빈을 초청해 조촐하게 행사를 가졌다.
아산 장영실과학관 재개관식을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영실과학관장 오경식입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장영실과학관 개관식을
참관하기 위해 참여해주신 내빈여러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화환경에 너무 떨어지는게 아니냐
한 고등학생은 유치원때 와 봤고
 초등학교 중학교때도 와봤는데
전시물이 똑같다. 전혀 변함이 없어
재미가 없다. 그런 지적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것을 개선하기 위해서
수년간 노력을 해왔는데
다행이 아산시에서 예산을 지원해 주셔서
어린이과학놀이터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당초 계획은 국비까지 지원을 받아서
2층까지 전체 하는것으로 계획을 했지만
아쉽게도 국비지원은 무산이 되서
1층의 일부만 개선을 하게 되었습니다.
관광예산을 더 확보해서 2층까지 하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장영실 과학관은 과학아산 교육아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기위해서
2011년 7월에 개관이래 지금까지
누적인원 178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습니다. 최근 2년간은 코로나때문에
인원이 줄기는 했지만 지금도 꾸준히
손님 여러분께서 찾아주시는 
아산의 명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 과학놀이터가 새롭게 
개관함에 따라서 더 많은 관람객들이
시민 여러분들이 찾아 주실거라
믿어 봅니다. 
 겨울잠 자는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칩도 지났고
남쪽에는 매화꽃이 만개했다는 그런
얘길 전해 들었습니다.
봄은 만물이 소생하는 
한해가 새롭게 시작되는 계절입니다.
오늘 아름다운 계절에 인간의 세계를
놓고 보면 유년기와 같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이런 과학놀이터가
탄생하게 되어 굉장히 뜻깊고
기쁘다고 생각이 듭니다.
어린이 들이 다같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그런 과학관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운영 할것이고
이곳에서 많은 과학자들이
장영실 후예들이 태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이자리에 함께 해주신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우주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지구의 사계를 보여주면서 우리지구를
보여줄수 있는 영상관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첫번째 전시물로 누가누가 빠를까? 입니다.
이쪽에 서신다음 원하시는 동물을 선택하는데
각 동물마다 빠르기가 설정되어 있는데
파란색이 제일 빠른 타조 경주마 치타고
녹색이 코끼리 기린 토끼입니다
그리고 노란색이 닭 돼지 다람쥐입니다
그래서 원하시는 속력에 설정을 하신다음
시작버튼을 누르게 되면은
동물들과 같이 뛰면서 몇초안에
들어오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몸에서는 신체전기라고 해서
전류가 흐르고 있습니다.
앉으신 다음 같이 손을 잡아주시면 됩니다.
서로 몸에서 전류가 흐르기 때문에
노래가 흘러 나옵니다.

여기는 중력과 원심력을 배우는 공간입니다.
밑에 있는 구슬을 올려 넣으면 됩니다.
중력과 원심력에 의해서 구슬이
빙글빙글 돌면서 밑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중력 원심력 네 맞습니다.

여기서는 태양열에너지를 배워보실 수 있는데요
한쪽에서는 버튼을 눌러 조명이 나오게 되고  
차가 전도에 의해서 움직일 수 있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천천히 돌리면서 차에 조명을 대어주면
차가 움직이게 설정이 되어 있다.

빛으로 해서 비행기가 움직이게 되어 있다.
거울로 빛을 반사해서 비행기 고무판에
비추면 비행기가 움직인다.
4차산업혁명에 맞게 만들어졌네

2022년 3월 8일 아산 장영실과학관이 재개관식을 가졌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이 참석하지 않은채

50여명의 내빈을 초청해 조촐하게 행사를 가졌다.
장영실 과학관은 아산시 지원을 받아 10년만에
처음으로 리모델링을 하였는데 1층을 어린이
과학놀이터로 꾸며 보는것에 그치지 않고
놀이를 통해 직접 만지고 몸으로 체험하면서
과학의 원리를 스스로 찾아 느끼게 하는게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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