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여행

태극기 휘날리는 천안 독립기념관

3월 1일이 다가오는 천안 독립기년관

2022.02.25(금) 16:34:58 | 호호아줌마 (이메일주소:gigi7099@naver.com
               	gigi7099@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봄이 다가오는지 바람의 냄새가 나는 듯하다.
봄이 되려고 하면 처녀가 바람이 난다는 말이 있듯이 마음도 싱숭생숭하다.
가까운 천안 독립기념관으로 출발한다.
3월 1일이 다가 오고 있어서 독립기념관에 가고 싶은 생각이 들어다.

태극기휘날리는천안독립기념관 1

▲겨레의 집을 향하는 길

겨울 끝이라 봄이 찾아오는 것을 시샘 하는지 갑자기 차가운 바람이 불어온다. 태극기 휘날리는데 너무 가슴이 뭉클해진다.

태극기휘날리는천안독립기념관 2

▲광개토대왕릉비

광개토대왕릉비는 중국 지린성 지안시에 있는 고구려 19대 광개토대왕의 능비이다.
당당한 원 그대로 모습을 재현한 동양에서 가장 크고 높은 비석이다.

태극기휘날리는천안독립기념관 3▲태극기 마당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태극기의 탄생은 흰 바탕에 기 위에 짙은 적색으로 남색의 태극과 건, 곤, 감, 리가 그려진  태극기는 1882년 9월에 특명전군대신 겸 수진사 박영효가 일본으로 가는 배에서 그려 사용되었고, 공식적으로 국기의 필요성을 느낀 정부는 1883년 태극기를 국기로 재정하여 공포하였고 그 후에 국가 상징물로 사용하게 되었다.

 

태극기휘날리는천안독립기념관 4


태극기휘날리는천안독립기념관 5

 ▲겨레의 집
 

태극기휘날리는천안독립기념관 6

 ▲불굴의 한국인상

독립기념과의 상징적 조각으로 불굴의 독립정신과 강인하므로 한국인상을 표현한 것이다. 8명의 성인군상은 우리나라의 8도의 민족을, 어깨 위에 올려 안은 어린 아이는 민족의 미래를 나타낸 것으로 뒷면에 부조된 백두산 천지로부터 연결되어 용솟음 치듯 인류 평화와 자유, 정의, 인도를 향해 전진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태극기휘날리는천안독립기념관 7

▲전시관 가는 길

 

태극기휘날리는천안독립기념관 8

▲ 전시관 안대

 

태극기휘날리는천안독립기념관 9

▲ 대륙을 호령한 700년의 역사

태극기휘날리는천안독립기념관 10

▲무용총

중국 지린성 지안현에 있는 고구려의 벽화고분으로, 이웃하고 있는 씨름무덤과 함께 대략 5세기 무렵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태극기휘날리는천안독립기념관 11

▲작품명: 가족

그냥 바라만 보아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동상이다.


태극기휘날리는천안독립기념관 12

▲옛날 호두과자 상점

구경하고 나오니 출출하다 잠시 구경하려 들어갔다가 간식거리를 사들고 나왔다.


태극기휘날리는천안독립기념관 13

 

태극기휘날리는천안독립기념관 14

다가오는 3월 1일 삼일절의 가슴 아픈 사연을 생각하면서 잠시 천안 독립기념관에 다녀왔다.
들어갈 때 주차비로 대형은 4천원, 소형은 2쳔원의 주차비를 내고 들어가면 가족과 친구들과 연인과 함께 우리나라의 독립을 기념하면서 잠시 힐링하고 오세요.




 

 

호호아줌마님의 다른 기사 보기

[호호아줌마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