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안전하다고 생각하면서 살아가지만 생각 외의 실수나 예기치 못한 곳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해 삶이 위협을 받기도 합니다.
기업에서 일어나는 사고는 중대재해 법이 적용되기도 하는데 물류창고 같은 곳에서의 대형화재도 있지만 일반 가정에서도 화재가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기도 합니다.
충청남도에서 천안시를 비롯하여 여러곳에 안전체험관이 만들어져 있는데요.
대부분의 안전체험관이 아이들의 눈높이로 만들어져 있지만 사실 성인이 더 무지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수많은 시간 속에서 안전을 위한 체험을 하는 것에 인색한편입니다.
화재로 인한 대형참사의 경우 비상구가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위기상황에서 시뮬레이션해보는 것이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일이 발생하면 우왕좌왕하기 십상입니다.
앞으로의 화재는 불도 있지만 전기에너지에 의한 발화가 가장 많아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을 오랫동안 사용해도 적지 않은 열이 발생하는데 덩치가 있는 전기자동차의 경우 그 열이 상당할 수밖에 없기에 화재사고를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소방법은 촘촘하게 잘 설계가 되어 있지만 실상 가정과 상점, 기업 내부로 들어가 보면 지켜지지 않는 것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편의에 의해 바꾸어지는 것들이 화재가 났을 때 대처를 어렵게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운동이나 산행 등 수많은 활동을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사고는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이곳에서는 아이뿐만이 아니라 성인들도 고층빌딩이나 화재가 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간접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화재사고가 발생하면 가장 빠른 길을 통해 밖으로 이동을 해야 하는데 사람들이 많이 가는 방향이 아니라 비상등의 방향을 보고 가야 합니다.
소화기의 작동방법은 간단하지만 간단한 것이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무척 복잡해진다고 합니다.
안전핀을 뽑을 때는 레버를 잡지 않아야 하는데 자신도 모르게 레버를 꼭 움켜쥐고 안전핀을 뽑으려고 하면 뽑히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이제 한국에서도 지진이라는 것이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웃나라 일본의 경우 자주 발생하는 지진으로 인해 일상에서 잘 대처하지만 한국의 경우는 낯설 수 박에 없습니다.
실제 지진을 느껴볼 수 있는 세트장도 있습니다.
화목하게 식사를 하는 가운데 움직이는 상황에서 어떻게 빠져나가는지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이곳을 이용하시려면 지진체험, 화재대피 체험 등에 더해 경사식 구조대를 이용한 비상탈출, 주택용 소방시설 등의 안전체험과 다양한 소방시설의 작동 원리와 조작법을 배울 수 있는 안전체험관의 대부분의 체험이 실제 상황처럼 연출되기 때문에 편한 옷과 운동화 차림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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