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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한번쯤 가보고싶은 강경소금문학관

도민 시민이 행복한 장소

2022.02.22(화) 13:33:56 | 플러그인영이 (이메일주소:proyoung2@naver.com
               	proyoung2@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지혜로운 자는 미혹되지 않고 인덕 한 자는 근심하지 않으며 용기 있는 자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공자는 말했다.
사람은 글을 통해 성장하고 뜻을 이루고, 무엇보다도 자존감이 높아지며, 삶의 행복과 기쁨을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참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 
시민이 행복한 시민의 쉼터. 그리고 글을 읽고 보고 느낄 수 있는 공간강경산 소금 문학관을 다녀왔다.

소금문학관을 소개합니다.

소금문학관을 소개합니다.
건축가는 배 모양을 기획하고 고려하여 소금 문학관 건물 모습이다. 
논사 8경 중 하나 옥녀봉 정자에서 바라보니 건축가의 의도를 알고 보니 소금 문학관을 품고 있는 듯 보인다. 
천상의 공간 강경사람과 물로 넘쳐났던 역사의 고장 강경에 근사한 문학관이 들어섰다.

도서관
▲ 도서관

  논산의 작가로 유명한 박범신의 모든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작가의 연대기, 작가의 서재, 오늘의 박범신곳곳마다 작가의 의도와 신념을 볼 수 있는 문학관. 
  시민이 행복하고 사람을 키우고 양성할 수 있는 공간들이 가득하다.

하늘의 책들
▲ 하늘의 책들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내게 목숨을 부여한, 내 몸과 내 영혼의 심지인 대지의 아침이 바로 그곳에 있다.
떠돌며 삶이 무겁고 고통스럽다고 느낄 때마다.
내 영혼은 늘 채운산 정수리의 아침으로 되돌아가 그곳에 내게 목숨을 부여한, 내 몸과 내 영혼의 서 새로운 에너지를 얻었던 게 사실이다.
채운산의 아침이야말로 내게는 세계의 중심 이라 할 수 있겠다. 
박범신 작가의 글 중 - 

조명으로 빛나는 제목들이 조명이 빛이 나는 것인지.
글의 제목이 빛이 나는 것인지.근사하고 멋지기만 하다.

작가의삶을 엿보는공간
▲ 작가의삶을 엿보는공간

강경포구길 38번지 최근에 자리 잡은 강경산 소금 문학관충남의 자랑이고 논산의 관광지이자 강경의 시민이 행복한 문학관 작품 소금에서 유래되어 만들어진 문학관은 논산. 강경과 인연이 닿아 작품이 전시되었다고 한다.
책과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내며 상상의 날개를 펼칠 수 있는 공간이 곳곳에 숨어 있다.
또한 작가의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공간들 속에 마련되어 있어 김홍신 문학관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정열의 빨간색으로 열정적인 작가의 에너지가 느껴진다.

작품들
▲ 작품들

작가 아카이브는 화면에 나오는 사진을 터치하면 상세한 안내문과 소리와 함께 볼 수 있는 최첨단을 자랑하는 아카이브가 인상적이다.
 그동안 책을 눈으로만 즐겼다면 소리로 귀로 헤드폰을 통해 오디오북으로 귀를 열고 앉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다.

포토존
▲ 포토존

박범신 작가는 논산 태생으로 197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등단 후 대한민국문학상. 김동리문학상, 만해문학상, 한무숙문학상, 대문학상, 올해의 최우수예술가 등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충남을 자랑할 만한 가치가 있는 소금 문학관 가족. 연인. 친구와 여행차 둘러보기에도 아주 좋은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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