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보부상촌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
관광 마케팅 비용 혜택
2022.02.14(월) 13:39:32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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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ju@korea.kr)
[예산]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가 주관하는 ‘2022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 공모’에서 예산군의 내포보부상촌이 충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군은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강소형 잠재관광지 구축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통해 관광 상품개발 지원, 유력매체 활용 온·오프라인 홍보 등 1억 5000만 원 범위 내 전액 국비로 관광마케팅 지원을 받게 된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지만 향후 잠재력이 높은 관광지를 의미한다.
지난 2020년 7월 개장한 내포보부상촌은 국내 유일한 보부상 테마파크로 보부상 문화의 거점인 덕산지역에 위치해 내포문화 특징과 보부상 고유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관광지다.
/예산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