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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입장료 지역화폐로 환급

2022.02.14(월) 13:38:19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scottju@korea.kr
               	scottju@korea.kr)

국내 최장 600m길이를 자랑하는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 국내 최장 600m길이를 자랑하는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지역화폐로 환급해줘 
주변 상권 소비촉진


[논산]논산시는 3월부터 탑정호 출렁다리 입장료 일부를 지역화폐로 환급해 주변 상가에서 사용토록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로 했다.

논산시는 3월부터 탑정호 출렁다리 입장료를 받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성인은 3000원을 내면 2000원을 지역화폐로 환급해주고, 어린이와 청소년은 입장료 2000원을 내면 1000원을 논산사랑 지역화폐로 환급받아 관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작년 11월 개통한 탑정호 출렁다리는 국내 최장 600m길이를 자랑한다. 또 화려한 미디어 파사드, 음악분수 레이저쇼로 전국에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논산시민과 국가유공자,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은 물론 당일 논산시 관내에서 해당 입장료 이상의 구매 영수증을 제출하면 무료로 출렁다리를 이용할 수 있다.
/논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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