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여행

보령시 관광객 2000만 명 시대 연다

2022.02.14(월) 13:17:53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scottju@korea.kr
               	scottju@korea.kr)

보령시는 올해를 보령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2000만 관광객을 맞을 준비에 나섰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보령머드축제에서 관광객들이 머드체험을 하는 모습

▲ 보령시는 올해를 보령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2000만 관광객을 맞을 준비에 나섰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보령머드축제에서 관광객들이 머드체험을 하는 모습



2022 보령방문의 해 선포
7월 보령 해양머드박람회와
4월 머드테마파크 이목 집중


[보령]충남 보령시가 ‘국내 최장’ 보령해저터널 개통과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최를 통해 관광객 2000만 명 시대를 연다.

시는 지난 3일 보령문예회관에서 2022 보령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는 선포에 보령방문의 해 홍보영상과 가요 ‘보령에 가자’를 상영하고 제작에 참여한 작곡가 정의송 씨와 배우 문희경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매머드급 행사로 기대를 모으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 동안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개최된다. 특히 보령머드축제와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2022한국농업경영인 전국대회가 박람회 기간 중 열려 상승효과가 기대된다. 이에 앞서 4월에는 스파·테라피 등 머드체험이 가능한 머드테마파크가 대천해수욕장에 들어선다. 시는 보령해저터널 개통을 계기로 보령~태안 교차 관광상품을 개발 중이다. 아울러 시는 5개의 야간관광코스 ‘별자릿길’을 활용한 관광상품과 미션 투어, 보령 여행 복리제 등 관광콘텐츠를 계획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대중교통 운수종사자와 대천해수욕장 상인 대상 미소 친절 교육을 마쳤고 보령방문의 해 범시민지원협의회도 출범했다. 또 릴레이 홍보단을 구성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거리 홍보를 전개할 예정이다.
/보령시 제공


 

도정신문님의 다른 기사 보기

[도정신문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