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 효능' 우슬 신소득 작물주목
석성면 전문단지에 육성
2022.01.14(금) 10:36:26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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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ju@korea.kr)
[부여]부여군 특용작물인 ‘우슬’이 신소득 작물로 주목받고 있다.
우슬은 비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초본식물로, 관절염 예방, 면역력 증진, 이뇨작용, 천연 진통제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수확 시기는 11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다.
현재 우슬 수확이 한창인 가운데 우슬에 대한 지역 농업인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부여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올해 작목반을 구성할 계획이다. 또 석성면에 전문단지를 조성해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부여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