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먹거리

껍질째 먹는 태안군 친환경 포도 수확 한창

유럽종 포도 9월까지 수확

2021.08.24(화) 21:51:23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scottju@korea.kr
               	scottju@korea.kr)

태안군 친환경 포도를 수확하고 있다.

▲ 태안군 친환경 포도를 수확하고 있다.



[태안]태안 안면읍에서 친환경 포도 수확이 한창이다.

태안군에 따르면 5000㎡ 규모의 하우스에서 수확하고 있는 이 농가의 포도는 농약과 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자연농법으로 껍질째 먹어도 된다.

이 농가에서는 18~19브릭스의 높은 당도로 달콤한 과즙이 일품인 진흑색의 ‘머스캣 함부르크’, 머스캣 향이 진하고 고급스러운 ‘머스캣 알렉산드리아’, 독특한 형태와 식감으로 인기가 높은 ‘매니큐어 핑거’, 알맹이가 작고 아삭한 ‘루비 시들리스’ 등 유럽종 포도를 9월 중순까지 출하할 예정이다.

출하가격은 1㎏당 2만 원 선으로 직거래 또는 태안군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태안군은 포도재배 농가의 경쟁력과 판로 확대를 위해 직판 및 6차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태안군 제공


 

도정신문님의 다른 기사 보기

[도정신문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