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코로나19 4차 대유행 선제 대응
확진자 병상 확보 생활치료센터 개소
2021.07.26(월) 11:32:57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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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ju@korea.kr)
충남도는 코로나19 확진자 입원 치료를 위한 병상 확보에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도 자체 운영 생활치료센터를 개소키로 했다.
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도내 확진자의 원활한 입원·치료를 위해 공주시 소재 중앙소방학교에 코로나 경증 환자 173명을 수용할 수 있는 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한다.
생활치료센터에는 의사 및 간호사 등 의료진과 행정인력, 군, 경찰 등 운영인력 50여 명이 투입된다.
이정구 충남도 재난안전실장은 “4차 대유행에 대비해 병상 확보 문제를 해결하고자 생활치료센터를 개소·운영키로했다”면서 “병상 부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사회재난과 041-635-3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