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성한우농장
충남 논산시 연무읍 득안대로 585
연락처 : 041-742-0599
대성한우설렁탕 (7,000), 대성한우 특선갈비탕 (12,000), 대성한우소머리국밥 (8,000), 대성한우파불고기 1인 (10,000)
![3대째운영하는논산모범음식점대성한우농장의갈비탕 1](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10710/IM0001734335.JPG)
코로나19에 이제 음식점도 정말 소수가 가서 먹던지 혼자 가서 먹는 것이 일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오후 6시 이후 서울 및 수도권의 경우 3인이상이 금지가 되었으니 사람이 모이지 않고 조심하라는 의미이기도 하죠.
대성한우농장이라는 음식점은 농장에서 직영하여 축산물을 직판하는 곳으로 정육식당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입니다.
![3대째운영하는논산모범음식점대성한우농장의갈비탕 2](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10710/IM0001734336.JPG)
좋은 식단을 제공한다는 논산의 모범음식점입니다.
![3대째운영하는논산모범음식점대성한우농장의갈비탕 3](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10710/IM0001734337.JPG)
기본적으로 어디를 가던지간에 안심콜을 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네요.
![3대째운영하는논산모범음식점대성한우농장의갈비탕 4](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10710/IM0001734338.JPG)
이곳은 안심식당으로 정해진 곳이기도 합니다.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위생에 신경을 쓰는 곳입니다.
찬들이 전체적으로 깔끔한 편입니다. 한우라서 그런지 몰라도 제가 갈비탕을 먹었는데 부드러운 것이 입맛에 딱 맞더라고요.
![3대째운영하는논산모범음식점대성한우농장의갈비탕 6](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10710/IM0001734340.JPG)
갈비탕은 조리 시 정성이 많이 들어갈뿐더러 다양한 양질의 육수재료를 아낌없이 넣고 오랜 시간 끓여 내며 맑고 진한 육수에 푸짐한 갈빗살과 영양소가 풍부하게 담겨 있다고 합니다.
![3대째운영하는논산모범음식점대성한우농장의갈비탕 7](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10710/IM0001734341.JPG)
집게와 가위를 이용해 갈빗대에서 갈빗살을 떼어내는데 고기가 부드러워 자연스레 벗겨지듯 스르륵 떼어서 먹는 맛이 있는 갈비탕을 저도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갈비탕을 주문해봅니다.
계란말이를 먼저 먹으면서 요기를 해봅니다.
드디어 갈비탕이 나왔습니다. 우려낸 육수라 뼈에서 우려낸 설렁탕이나 곰국과는 달리 뽀얗지 않고 맑은 국물인데, 기름기가 적고 깔끔해 담백한 것이 제 입맛에는 좋네요.
![3대째운영하는논산모범음식점대성한우농장의갈비탕 9](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10710/IM0001734343.JPG)
고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 잘라내 보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뚝배기에 집어넣어 봅니다.
![3대째운영하는논산모범음식점대성한우농장의갈비탕 10](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10710/IM0001734344.JPG)
고기를 어느 정도 건져내고 식혀질 때까지 밥을 말아서 잘 먹어봅니다. 먹기 좋게 잘린 고기와 함께 뽀얗게 우려난 국물에서 진득한 맛이 느껴지면서 입맛을 되살려 주네요.
![3대째운영하는논산모범음식점대성한우농장의갈비탕 11](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10710/IM0001734345.JPG)
고기를 넣은 것을 탕이라고 보통 부르는 듯합니다.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고 많이 먹는 음식으로 곰탕, 갈비탕, 설렁탕 등이 있는데요. 저도 자주 먹어보는 편입니다.
![3대째운영하는논산모범음식점대성한우농장의갈비탕 12](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10710/IM0001734346.JPG)
한 그릇을 잘 비워보았습니다. 요즘에는 식사를 하는 것도 쉽지가 않네요. 맛있게 잘 먹어야 건강할 수 있는데요. 소상공인도 살리고 같이 잘 잘수 있는 배려가 필요한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