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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태안 ‘황토호박고구마 명품화’ 나선다

2021.06.14(월) 14:44:04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태안군에서 황토호박고구마 조직배양묘를 자르고 있다.

▲ 태안군에서 황토호박고구마 조직배양묘를 자르고 있다.



1700농가에 종묘 무상공급
바이러스 감염 30% 낮아

 
태안군이 황토호박고구마 조직배양묘 무상 공급을 확대해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역특산품인 황토호박고구마 명품화를 위해 지난달 말까지 1703농가에 13만3300본의 조직배양묘 무상공급했다. 이는 지난해 1076농가 대비 58%가 증가한 수치이다.

‘무병묘’라고도 불리는 조직배양묘는 바이러스 감염률을 낮춰 일반묘 대비 20~30% 가량 증수가 가능해 재배농가로부터 인기가 높다.

조직배양묘로 재배한 태안 명품 황토호박고구마는 모양, 과피색, 맛이 좋아 전국의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에 보급된 고구마 품종은 호감미, 풍원미, 진율미, 증미, 단자미 5개 품종이다.
/태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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