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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검도의 미래 이끌어 갈 인재들 인지초에 모였네

서산인지초, 충남소년체전 메달 싹쓸이 하며 검도 명문교로 입증

2021.06.07(월) 14:52:42 | 충남농어민신문 (이메일주소:sambongsan8549@hanmail.net
               	sambongsan8549@hanmail.net)

충남소체 검도부문에 참가한 인지초 학생들

▲ 충남소체 검도부문에 참가한 인지초 학생들



서산인지초(교장 정덕채)는 지난 6월 3일부터 4일까지 천안 신방체육관에서 열린 제 49회 충청남도 소년체육대회 검도부문에 참가하여 단체전 및 개인전에서 큰 성과를 거두며 검도 명문학교임을 입증했다.

개인전(2명)과 단체전(5인 1팀)에 검연검도관 소속 학생 3명과 인지초 소속 학생 2명이 참가하였다. 꾸준히 쌓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단체전 우승(6학년 고명석, 5학년 우희재)을 차지하였고 14명이 참가한 개인전에서 2위(6학년 고명석)를 하여 이번 대회의 모든 부문을 석권하였다.

인지초는 2020년에 충청남도교육청(5600여만원), 학교 자체예산(600여만원)을 투입하여 검도장을 현대화 했다.

정덕채 교장은 “전 국가대표 선수 강새름이 감독의 지도 아래 학생들이 하루도 쉬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여 얻은 값진 결”라면서 “8월 예정된 문화체육관광부 전국검도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검도부원이 총 20여 명인 인지초 검도부는 적극적인 투자와 꾸준한 훈련을 통해 건강한 신체와 올바른 정신을 갖춘 학생을 육성하여 한국 검도의 미래를 이끌어 가는 인재를 길러내는데 큰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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