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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충남권 해양문화유산 연구협약 체결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충남해양문화포럼 맞손

2021.04.02(금) 10:25:13 | 주간태안신문 (이메일주소:leeiss@hanmail.net
               	leeiss@hanmail.net)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태안해양유물전시관은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충남해양문화포럼과 충남 서해권 해양문화 연구와 진흥을 위한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했다.

▲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태안해양유물전시관은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충남해양문화포럼과 충남 서해권 해양문화 연구와 진흥을 위한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했다.



학술대회·섬문화조사·해양문화 공동연구 등 협력키로 상생발전협약 체결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김연수) 태안해양유물전시관은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박병희), 충남해양문화포럼(대표 이귀영)과 충남 서해권 해양문화 연구와 진흥을 위한 상생발전 협약을 지난달 23일 충남 공주시에 있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해양문화유산 공동연구를 위해 ▲지역 학술대회 공동개최, ▲섬 문화 공동조사, ▲해양문화와 관련된 출판물과 학술 데이터베이스(DB) 등 학술정보 상호교류, ▲해양문화콘텐츠 공동 개발 등이 골자다.

협약에 참여한 세 기관은 앞으로 금강권역(공주, 부여, 청양 등), 서해안권역(당진, 태안, 보령, 서천 등), 내포문화권역(예산, 홍성 등) 등 충남지역을 순회하면서 사회적 가치실현과 지역현안 사업을 위한 지역협력 학술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세 기관의 문화유산 관련 전문가들의 참여를 통해 섬 문화유산 원형보존을 위하여 주민들이 거주하는 충청지역의 섬을 순회하면서 섬 문화 공동 조사도 시행할 예정이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관계자는 “정부혁신과 적극행정의 하나인 이번 다자간 협력이 충청권 해양문화재 연구와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지역사업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성공적 민관협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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