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회장 지용기)는 바르게살기운동 정신을 알리기 위한 표지석을 지난 3월 31일 완공 설치했다.
신정호(점양동 200-2번지)에 설치된 표지석은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가로 3.5m·세로 2m 크기의 표지석에 앞면에는 ‘바르게 살면 미래가 보인다’를, 뒷면에는 ‘진실·질서·화합’ 3대 이념을 새겨 아산시민을 비롯하여 신정호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바르게살기운동 정신을 널리 홍보하고 있다.
이날 아산시협의회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에 따라 제막식은 생략하고, 지용기 회장을 비롯하여 손정열 12대 회장, 김갑성 수석부회장, 최평규 여성회장, 이정도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기념촬영으로 제막식을 대체했다.
지난 3월 17일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제13대 회장에 당선된 지용기 회장은 아산시 전 회원에 모범이 되어 조직을 육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산시 바르게살기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다짐했었다.
이날 지용기 회장은 "바른 생각ㆍ바른 행동의 실천의지로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이룩하자"며 "전 회원들과 함께 '진실ㆍ질서ㆍ화합'이라는 이념에 따라, 정직한 개인ㆍ더불어 사는 사회ㆍ건강한 국가를 위한 바르게살기운동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 아산시협의회는 지역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전회원들이 힘을 모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김장나눔봉사,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활동 등으로 선진 한국의 밝은 미래를 건설하기 위해 읍ㆍ면 주민들의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공동운명체로 화합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