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도정뉴스

어촌뉴딜300 강마을 재생사업 속도 낸다

- 아산시 영인면·인주면·선장면 일대 20억 투입…내수면 인프라 확충

2021.02.03(수) 17:43:19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어촌뉴딜300강마을재생사업속도낸다 1


충남도는 3일 올해 아산시 일대에 20억 6000만 원을 투입해 지역 소득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내수면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고 밝혔다.
 
어촌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는 어촌뉴딜300 강마을 재생사업은 내륙어촌이 보유한 핵심 자원을 활용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하고, 내륙어촌 개발을 통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는 내용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9년 12월 해양수산부 어촌뉴딜300 강마을 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된 아산시 영인면·인주면·선장면을 대상으로 하며, 내년 12월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비는 국비 14억 4000만 원, 도비 1억 9000만 원, 시비 4억 3000만 원 등 총 20억 6000만 원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생태체험장, 커뮤니티센터 등 내수면 인프라 조성 △산란장, 직판장, 무용어류 가공시설, 양어장, 계류장 등 시설 조성 △지역주민 의견 수렴 및 사업 내실화 등이다.

현재는 기본계획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6월 중 실시설계를 마치고 7월부터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수부 추가 공모 시 선정될 수 있도록 도내 시·군과 지속 협력할 계획”이라며 “논산권역, 당진권역, 예당권 등 발전 가능성이 많은 대단위 수면이 위치한 내륙을 중심으로 우리 도 특유의 풍부한 내수면 자원을 집중 발굴·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부서
어촌산업과 내수면산업팀
041-635-4848

 

 

충청남도님의 다른 기사 보기

[충청남도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