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카소밴드가 공연을 하고 있다.
2020 공주 문화재야행 2일차 행사가 공주원도심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대통사지 메인무대에서는 피카소밴드의 공연이 오후 5시부터 40분 동안 펼쳐졌다. 이날 피카소밴드의 공연장면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으며, TJB 대전방송에서도 촬영했다.
TJB 대전방송은 이날 피카소밴드의 연습장면, 리허설 장면, 인터뷰 등을 촬영했으며, 오는 11월 5일 (목) 오후 5시 50분 TJB 생방송투데이 라이프매거진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통해 방송할 예정이다.
피카소밴드는 이날 ‘공주의 사연’, ‘금강의 노래’, ‘공주의 연인’ 등 창작곡과 세상모르고 살았노라, 한동안 뜸했었지, 세상모르고 살았노라 등 7080 곡, ‘열애’, ‘문밖에 있는 그대’ 색소폰 연주 등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피카소밴드 공연에 이어 6시에서는 박동진 판소리 공연, 8시 10분에는 모던딴스 구락부 공연이 펼쳐졌다. 그리고 프로그램 중간 중간에는 공주문화재야행 영상이 상영됐다.
3일차인 1일에는 웅진타울림의 전통난타, 한국색소폰협회의 색소폰 합주, 소리울림의 통기타 합주, 박영순의 해금 연주, 공주오카리나앙상블의 오카리나합주, 이준호의 포크송 등 작은 공연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