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학년별로 빛나는 나의 별자리 만들기, 액체 신호등 만들기, 과학코딩 방귀 방석 만들기, 로봇 레이서 대회, 자기부상 열차 만들기, 테셀레이션 머그컵 만들기 등 직접 만들어 보고 체험하면서 우리 생활 속 곳곳에 숨어있는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고,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증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수업을 듣는 내내 열정적으로 참가한 3학년 박○○학생은 “처음에는 코딩이 많이 낯설고 어려웠었는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하나, 둘 미션을 해결해 나갈 때마다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 이렇게 수업을 듣고 나니 이제는 코딩에 대해 관심이 많이 생겼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낙동초등학교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과학적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 속 과학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높여 학생들의 과학적 소양이 더욱 길러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