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지역신문뉴스

공주평통, 2일 정기회의 및 통일의견수렴

‘코로나 위기와 실질적 남북협력 방안’ 논의

2020.06.03(수) 06:43:08 | 특급뉴스 (이메일주소:stopksk@naver.com
               	stopksk@naver.com)


 2일  2020년 2분기 정기회의 및 통일의견수렴 회의가 공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고 있다.
▲ 2일 2020년 2분기 정기회의 및 통일의견수렴 회의가 공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공주시협의회(회장 임재문) 2분기 정기회의 및 통일의견수렴 회의가 2일 오후 5시 2020년 공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42명과 김정섭 공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임재문 협의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19 상황이 다소 진정되고,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소규모 분야별 여론수렴과 정책건의 온라인 활동 등 지역별 활동을 다시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리고 “앞으로 민주평통 공주시협의회에서 남북협력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확대하고, 현장밀착형 정책건의를 통해 자문기구로서의 역할을 강화, 2032 남북 공동올림픽 유치를 위해 다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때문에 남북협력이 예정된 것도 문이 닫혀있는 상태이고, 코로나19 가지고 협력을 하려해도 서로 쉽지 않은 일”이라며 “우리 내부의 사회적인 화해와 협력분위기를 만들고,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미래의 민주평화통일에 관한 꿈을 키워주는 노력들이 필요한 시점에서의 2분기 정기회의는 그 어느 때 보다 의미 있고 중요한 회의”라고 말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통일정세 영상시청을 시작으로 2분기 주제인 ‘코로나 위기와 실질적 남북협력 방안’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0년 사업(안) 의결 및 협의회 통일 활동에 대해 안내했다.
 

 

특급뉴스님의 다른 기사 보기

[특급뉴스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